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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등 정보

JP모건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14만6000달러까지 뛴다?…이더리움에 인색, 이더리움 공정가치는 1500달러?

by 귀하디 2021. 11. 7.

이더리움의 가치는 최근 460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픽사베이

이더리움 사상최고치 경신에도 전망 부정적
비트코인이 더 오른다?.. 장기전망 낙관

이더리움의 가치는 최근 460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JP모건 애널리스트가 이더리움 가치에 부정적 전망을 내놓으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트코인 낙관, 알트코인 시큰둥 

JP모건의 분석가가  알트코인이 최근 유틸리티 면에서 큰 발전을 이루었다고 주장했다. 사진=픽사베이

7일 외신에 따르면 JP모건의 분석가가  알트코인이 최근 유틸리티 면에서 큰 발전을 이루었지만  그 코인이 상당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  디지털 자산의 공정 가격이 실제로 현재 가치보다 훨씬 낮다는 것이다. 

대표사례가 이더리움(Ethereum)이다. 이더리움은 시장에서 가장 성공적인 디지털 자산 중 하나다. 이는 분산 금융 및 NFT와 같은 사용 사례의 성장으로 인한 것이다. 이더리움은 투자자들이 이러한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는 기본 블록체인으로 남아 있으며 이로 인해 기본 토큰인 ETH가 수개월 동안 랠리를 펼쳤다. 익 같은 사용 사례에도 불구하고 JP모건 분석가는 코인이 과대 평가되었다고 가정했다..

이더리움의 가치는 1500달러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JP모건은 암호화폐에 초점을 맞춘 간행물 의 첫 번째 문제를 발표했다. 

이 간행물은 암호화폐 및 기타 디지털 자산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나타내는 보고서다. 그것은 회사와 그들이 시장에서 투자를 보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더리움 시장의 유용성에도 고평가….시장은 의외

업비트 지수현황, 자료=업비트홈페이지 캡처

이 간행물에 따르면 이더리움에 가치에 집중했다. 시가 총액 기준으로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는 분석가로부터 그다지 낙관적이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이더리움은 시장에서의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고평가됐다는 것이다. ETH가 대응하는 비트코인보다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기 때문에 이는 의외의 결과다 .

JP모건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이더리움에 대해 자산의 현재 가격보다 67% 낮은 가치를 부여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디지털 자산이 현재 가치인 1500달러보다 67% 낮은 하락세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 이유에 대해 이더리움이 운영되는 공간에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결과적으로 현재 가격인 4,100달러에 포함된 향후 몇 년 동안 이더리움 네트워크 활동의 질적인 증가가 실현되지 않을 수 있는 위험을 만든다는 것이다. 

반면 JP모건 분석가들은 이더리움에 대해 그랬던 것처럼 비트코인에 대해 같은 약세 감정을 갖고 있지 않았다. 자산에 대한 전반적인 전망은 매우 낙관적이었다. 분석가들은 장단기 목표와 함께 비트코인의 미래 가격 목표를 공개했다. 

단기적으로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2022년 비트코인 가격을 73,000달러로 예측했다. 올해가 두 달밖에 남지 않은 2022년은 생각만큼 먼 미래가 아니다. 또한, 비트코인에 대한 장기 전망도 매우 낙관적이었습니다. 그들은 미래에 디지털 자산의 가격이 14만6000달러까지 치솟는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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